구름톤 트레이닝 풀스택 12회차 OT를 끝내고

2024. 11. 18. 22:29일상/구름톤

 

오늘치 수업은 너무 많았다.

하지만 더 늦기전에 적어야 할 것 같아서 씀

(거의 뭐 일기임)

 

 

솔직히 정말 많이 고민했다.

신청일 마지막까지 고민했다.

 

그래도 직종변경의 기회 같았다.(솔직히 공고도 너무 없었다ㅠ)

 

암튼 합격하고 11월 14일 판교 구름 사무실에 OT받으러 갔다.

인원은 30명대 정도?

 

관리자분이 처음 출석 부르고 일정안내해주셨다.

방학이 있었다?! 6월까지 죽었다 생각하며 공부할랬는데 숨통이 조금 트였다

 

이후 커리어 매니저님이 오셔서 열렬한 강연을 해주셨다.

에너지가 넘치고 열정이 넘쳐나는 멋있으신 분 같았다.

당장 내일이라도 날 취업시켜주실 것 같은 느낌

+) 우수수료생? 되면 구름 인턴을 위한 면접기회가 주어진다고 한다(서류패스인듯) 화이팅해야지

 

노트북 대여받았는데 맥북 m3 pro 14인치 받아서 솔직히 놀랐다.

안그래도 이거 살까말까 고민하고있었는데

공부 의욕이 +1 됐다.

진짜 지원해주는건 정말 많은 것 같다.

 

점심시간되서 줄서서 식당 갔음

2명 줄서라고 해서 사교성 다 끌어모아 근처분들 꼬셔서 같이 감

맛있고 양이 많던 스테이크 덮밥

 

돌아와서 메인홀에서 자기소개를 했다.

사람이 적어서 그런지 옆에 정보보안분들이랑 같이 했음

어린 분들 너무 많아서 부럽고.. 부러웠따..

 

 

그리고 현직 카카오 백엔드 개발자 분이 오셔서 특강해주셨다.

다 적어놨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건

 

결국 뻔한게 답이다

 

그 뻔한거 열심히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