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의 심장사상충 치료기 두번째

2023. 8. 16. 17:03일상/🧀

 

치즈가 2차, 3차 주사를 맞은 지 5달째,,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까먹어버림..ㅎㅎ

큰일이다 기억이 가물가물해져서 짧게 작성해 본다.

 

3/7

2차 주사를 맞기 위해 병원에 도착했을 때부터 치즈의 발바닥은 땀이 한가득..

바로 2차 주사 맞으러 갔다 왔고, 집 도착하자마자 헥헥거림.

 

개인적으론 1차 때보다 더 힘들어하는 것 같다.

 

오후 2시에 주사를 맞았는데 오후 9시? 쯤 돼서야 애가 덜 헐떡거림.

 

3/8

드디어 대망의 3차 주사!

생각보다 애가 암시롱 않음.

밥줘

어제 너무 힘들어해서 병원에서 영양오리죽을 사 왔는데 완전 잘 먹음

보양식은 알아보는 건가..

 

3/21

처음으로 산책!

치즈가 계속 답답해해서 병원 갈 때마다 물어봄..ㅎ

치즈 약도 다 먹고 애가 활기가 좋아서 선생님이 잠깐만은 괜찮다고 하심

지나고 생각해 보니 내가 넘 진상이었나..라는 생각도 조금 했다 계속 물어서..

등에 깎인 털 때문에 넘나리 맘아포 ㅠ..

(그리고 이 털은 6월이 되어서야 나게 되는데..)

 

산책은 첫 한 달동안 집 앞 산책 10분 정도

한 달 차부터는 시간을 조금씩 늘려서 30분

두 달 차부터는 걍 나댕겼다 히히..

 

기침은 아직도 가끔~ 있지만 계속하는 건 아니고 어쩌다 한 번이라

사레들렸거니.. 하고 있다.

 

5달이 지났으니 이제 한 달 뒤면 완치 검사를 받으러 간다!

 

이제 중성화와 유선종양 남았다 ㅠ

 

병원 이제 그만 갔으면 좋겠지만 또 병원을 가는 사건이 있으니... 투비컨티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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