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톤 풀스택 트레이닝 12회차 11주차 회고

2025. 2. 13. 23:20일상/구름톤

24년에 마지막으로 작성하고 영 작성을 잊어버린..

방학 + 설 다녀왔더니 두 달이 지나버렸네 ㅎㅎ..

 

7주차에는 아침 9시부터 실시간 강의를 진행했다.

첫날에는 아침 10시부터 시작한다고해서 늑장부렸는데 출석은 9시까지였다? 9시 11분에 출석해서 하루 지각 되어버림..

실시간 강의로는 협업과 API 문서화, 깃에 대한 것들을 들었다.

오후 시간엔 타입스크립트 강의를 들었다(커리큘럼에는 없음)

 

8주-9주차에는 팀원들과 TMDB를 활용한 넷플릭스 클론코딩을 진행했다.

파트는 자발적으로 가져가기였는데, 나는 상세 정보 모달을 가져왔다.

리액트 강의 들으며 넷플릭스 비스무리하게 클론하며 팝업 띄우는 부분을 잘 이해하지 못했는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여러모로 공부할 수 있었다.

 

일정을 짜며 간과했던게 저번 프로젝트까진 본인이 json을 만드는 것이였다면,

이번 프로젝트부턴 API 문서를 봤어야했다는 것. 그리고 TMDB 페이지가 넷플릭스와 완전 동일하지 않다는 것.

 

없는 데이터들은 대체 api를 찾느라 시간이 오래 걸렸다😑

그래도 오랜만에 강의아닌 프로젝트만의 집중이라 재미있었다.

 

프로젝트 결과물 ->

https://github.com/mini0212/even-flix/tree/main

 

GitHub - mini0212/even-flix

Contribute to mini0212/even-flix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10주차

스프링 강의를 듣고 있다.

김영한 강사님 짱.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너무 좋다. 내 머리가 따라갈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다.

커리큘럼에서 Web IDE만들기와 회원관리 서비스 만드는 일정이 중복되어

이전 프론트엔드 막바지처럼 강의+프로젝트를 병행해 회원관리 서비스를 만들고, Web IDE 개발 시간을 확보하자! 고 하며

설 휴가동안 어떻게 진행할 지 고민해오자. 고 팀 내 회의를 진행했다.

설이 지나고 회의하는 중 길을 헤메는게 느껴져 퍼실리테이터님께 여쭤보고 진행하자고 의견이 모아졌고,

결과적으로 프로젝트 진행은 엎어졌다.

 

퍼실님은 우리에게

너무 조급해하지 말라고 기는거 전에 벌써 뛰는걸 하려고 한다.(맞는말임)

Web IDE는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다고 일단 강의부터 듣고, lms 과제하고 다시 오라고 하셨다.

추가적으로 풀스택 커리큘럼이지만 솔직히 신입이 풀스택으로 취업하긴 쉽지않다고

프론트엔드, 백엔드를 정해서 하나만 깊게 파라고 하셨다.

우리 팀원 모두 프론트를 할지 백을 할지 정하지 못한 상태라 찍먹해보고 정할거에요 했는데

슬슬 뭘 할지 정할때가 되었다.

산넘어 산이구만 

 

11주차

스프링 강의 듣는 중..

팀원들끼리 모여 강제적으로 1시간씩 알고리즘을 푸는 시간을 만들었다.

일단 강제로 하고 다다음주부턴 자율로 변경할 예정..

뭔가 우리 팀은 강제하면 잘하는데 자율로하면 잘 안하는 것 같음.. 물론 나도..

 

아무튼 뭘 하고싶은지 슬슬 정해야한다.

반쯤 정했지만 확신은 없다.

뭐 언제는 확신이 있었나..

 

잘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