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허브(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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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일기: 다시 또 식물 쇼핑😏
오나타만 오매불망 바라보다.. 내 관심이 해가 될까.. 관심 분산을 위해 새로운 식물들을 쇼핑했다! 필로덴드론 버킨과 엔조이 스킨답서스!! 그리고 펄라이트, 세척 마사토, 하이드로볼 구매했다! 금요일 밤에 도착! 너무 신난 나머지 도착샷 찍는걸 잊었다 ㅠ 맨날 잊네.. 다음에 구매하면 구매샷 찍어야겠다 분갈이 완료한 필로덴드론! 도착하자마자 분갈이했는데 사진찍는걸 잊었다.. 우리 집이 엄청 건조해서 ㅠ (보이나요 35%) 하이드로볼도 위에 올려줬다 오나타 자꾸 흙이 배수가 안되는지 안마르는 느낌이라 결국 엎고.. 다시.. 함 ㅠ 근데 오나타 안쪽에서 새순이 나고 있었다!!!! 엎은거 약간 후회하면서 이미 엎었으니.. 기존 흙에 펄라이트 와장창 넣어서 흙 다시.. ㅠ 엔조이스킨답서스는 분갈이를 못했다ㅠ 같..
2022.03.05 -
식물일기: 오나타.. 나에겐 너무 매운 그대..
다른 친구들 근황부터.. 장미허브 갑자기 쑥쑥 자라서 놀라운..! 달걀껍질을 쪼개줘서 그런지 날씨가 조금씩 따뜻해져감+햇빛+봄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하루가 다르게 쑥쑥 새 잎사귀들을 뽑아내고 있다 계속 이렇게 예쁘게 자라줘 🥳 다육이들 데려왔을땐 제일 왼쪽 친구만 꽃대가 있었는데 오늘 봤더니 중간친구에게도 갑자기 꽃대가!!! 꽃대 맞나..? 집에서 예전에 다이소에서 영양제를 샀는데 알고보니 그게 다육이 용; 이라 젤 오른쪽 친구에게 주었다.. 이전에 장미허브랑 스투키에게 꽂아줬던 기억.. 스투키는 그래서 잘 자랐나?(모름) 대망의 칼라데아 오나타 소위 말해 탄다..? 고 하나 ㅎㅎ… 공중습도가 중요하대서 아점저야로 물 분무+옆자리에 미니 가습기를 두었으나.. (흙 건조, 잎 촉촉) 일이 있어 한 삼일정도..
2022.02.28 -
식물일기: 첫 식물 쇼핑 그리고 분갈이..
식집사 인생 처음으로 식물쇼핑하러 갔다 in 양재화훼공판장 신나서 구경하다보니 사진 이거 하나밖에 안찍었던.. 데려온 애들은 칼라데아 오나타와 다육이들.. 오나타만 사러갔는데 다육이들이 너무 예뻐서 홀리듯 샀다 그래서 이름은 아직 모름..ㅎ 내 인생 첫 붕가리,,, 흙을 담을만한 봉지나 상자가 없어서 급한대로 식물장으로 쓸 애 포장지 ㅎ.. 마사토도 없어서 예전에 다이소에서 사온거 재활용 ㅎ.. 너덜.. 다음번엔 준비 더 잘해서 분갈이 더 잘 해줄게.. 분갈이 완료한 다육쓰들 신나서 인스타에 올림 ㅎ 식물 올려둔 곳이 어제 이케아 가서 사온거! 오나타 넣고나서 느낀게 아 더 높은거 살걸 ㅎ.. 오나타때문에 자리 다시 바꾸기… 그러다가 오늘 집 대정리를 하게되었고.. 이렇게 정리해주었다! 집의 창문이 남향..
2022.02.13 -
식물일기: 장미허브에 새로운 잎이 생겼다!
식물등이 오고 난 후 화장실 와리가리할 때 마다 우리 로민이 보는 중🙂 흐아니 흐아니!! 잘 자란다 ㅎ_ㅎ 꼭다리가 토실토실해질수록 나도 더욱더 뿌듯 무럭무럭 자라렴🥰 다른 애들도 잘 크고 있는거 같아서 좋다 ㅎㅎ 육안으로는 모르겠지만..
2022.01.29 -
식물일기: 식물등 도착!
지난 수요일에 주문한 식물등이 어제 도착했다. 일요일인데 택배를 하네..? 내가 주문한 곳은 알뜰한 비얀의 LED 식물등 코로나 때문인지 방역까지 해주시는 센스! 박스는 입구에서 개봉하라고 하셨지만 난 그냥 들고 들어와서 뜯음 ㅎㅎ 제품 상자와 비얀의 판매 제품 안내책자 그리고 꼼꼼하게 뽁뽁이에 싸져있다. 등(빛이 나오는) 부분은 뽁뽁이로 감싸져있고, 제어하는 부분은 비닐로 싸져있었다 등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 딱히 파손이 될 위험은 없어 보이지만 상자에 취급주의가 되어있어 판매자분의 섬세한 센스가 보인다. 참고로 USB 타입이고 어댑터는 따로 구매를 해야 한다. 나는 예전 버전의 애플 충전기가 있어 따로 구매하지 않았다. 식물들을 두는 테이블에 설치했다. 자바라 형식으로 되어있고 자바라 자체가 힘이 ..
2022.01.24 -
식물일기: 식집사로 한걸음
21년 3월. 친언니로부터 식물들을 선물 받았다. 그때의 나는 식물 키우는 것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았고 저렇게 방치해두었다가 어느샌가 애들이 자라서 화분으로 옮겨주었다. 한 6월..? 정말 관심이 없었기에 다이소에서 화분 + 흙 사서 옮겨줌.. 오죽했으면 사진도 없다; 어느 날, 카카오페이지에서 크레이지 가드너를 보게되었고 갑자기 식물 키우는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원래 세 종류 다 같은 화분이었는데 고무나무는 좀 많이 자라서 인터넷에서 화분을 구매 후 다시 분갈이해줬다. (분갈이해줬을 때 역시 관심이 없었음) 스투키는 물병 안에 있을 때부터 휘어서 그런지 일어설 생각을 안 한다. 있는 거라도 잘 키우자 생각 중 얘가 제일 비실비실해서 이 친구를 열심히 키워보는 걸로 결정. 장미 민트가 웃자랐다는 ..
2022.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