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일기: 오나타.. 나에겐 너무 매운 그대..

2022. 2. 28. 10:19일상/식물집사

다른 친구들 근황부터..

장미허브

갑자기 쑥쑥 자라서 놀라운..!
달걀껍질을 쪼개줘서 그런지 날씨가 조금씩 따뜻해져감+햇빛+봄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하루가 다르게 쑥쑥 새  잎사귀들을 뽑아내고 있다
계속 이렇게 예쁘게 자라줘 🥳

다육이들

데려왔을땐 제일 왼쪽 친구만 꽃대가 있었는데
오늘 봤더니 중간친구에게도 갑자기 꽃대가!!! 꽃대 맞나..?
집에서 예전에 다이소에서 영양제를 샀는데 알고보니 그게 다육이 용; 이라 젤 오른쪽 친구에게 주었다..
이전에 장미허브랑 스투키에게 꽂아줬던 기억..
스투키는 그래서 잘 자랐나?(모름)

대망의 칼라데아 오나타

소위 말해 탄다..? 고 하나 ㅎㅎ…
공중습도가 중요하대서 아점저야로 물 분무+옆자리에 미니 가습기를 두었으나.. (흙 건조, 잎 촉촉)
일이 있어 한 삼일정도 집을 비웠는데 급 저렇게 되어버림😂😂😂
어느 글에선 공중습도 말고 물을 그냥 자주 줘라 해서 이번엔 자주 줘보려한다 하하..
이렇게 지식 키워가는거지 ㅠㅠ

미안하다 오나타.. 우리 집 와서 고생이 많네